양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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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연 작가가 주로 그리는 대상은 사람과 꽃이다.

그림 속의 사람이나 꽃들은 어쩌면 작가 자신일 수도 있고, 주변의 인물일 수도 있다.

서로 모습은 달라도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미소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리고 싶은 것은 행복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행복한 기억들을 끄집어내고 주변 사람들과의 교감 속에서 느껴지는 행복한 시선들을 작품에 옮김으로써 그림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행복감을 맛보게 한다. 더불어 밝은 미소를 갖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아름다운 사람(미인)이라고 말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