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채민 작가 (Geum Chaemin)


  금채민 작가는 그림을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 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특히 작품의 화상은 자연과 토끼입니다. 동물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작품으로 표현되어 색채로 표현합니다. 그림 속 모든 사물과 소통하다 보면 의식의 흐름도 자연과 동화되게 됩니다. 그 속에서 작가만의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나무늘보, 부리가 긴 앵무새, 화려한 치장을 한 말, 장난기가 가득한 토끼, 그림 속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는 금채민 작가는 특유의 낭만적인 감성을 담아 그림을 그립니다. 자신의 그림을 통해 끊임없이 자아를 만들어내고, 또 찾습니다. 어제는 숲 속에서 놀다가 오늘은 호숫가에 있기도, 아침에는 풀밭에서 뒹굴다가 저녁 무렵 나무 위로 올라가는 공간. 푸르른 잎들과 호기심 많은 동물이 공존하는 공간. 지루할 틈도, 외로울 틈도 없는 그 곳에서 작가는 마음껏 사랑에 빠지고 가장 따뜻해집니다.


금채민 작가 (Geum Chaemin)

금채민 작가는 그림을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 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특히 작품의 화상은 자연과 토끼입니다. 동물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작품으로 표현되어 색채로 표현합니다. 그림 속 모든 사물과 소통하다 보면 의식의 흐름도 자연과 동화되게 됩니다. 그 속에서 작가만의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그림 속에서 작가는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까요.


금채민 작품전
' 미술관에 가면 나무늘보가 있다'

금채민 작가 | 아르떼숲 |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