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코로나19 극복 기여 참여한 '디스에이블드'에 지원금 전달


승인 2020.07.03 11:20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 1일 열매나눔재단, 그린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에 힘쓴 디스에이블드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인 디스에이블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환복용 의류 기부 및 KF94마스크 기부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행하였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기부 및 사회 공헌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간담회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기아차 송호성 사장이 직접 전달에 참여해 의미를 더욱 부가시켰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98)



디스에이블드 소속 작가 양시영, 인사동 개인전 성료

승인 2020.07.03 10:10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 <양시영 개인전>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양시영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난 80여점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미술 관계자,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한 미술관계자는 "천경자가 환생한 줄 알았다.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그대로 바라보는, 양시영 작가의 작품은 작가가 보는 아름다운 세상이 그림을 통해 전달되며, 어렸을 때 느꼈던 순수한 감정을 꺼내 주는 작품이다. 

한 관계자는 "행복을 그리는 천재작가 양시영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건 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순수'라는 단어가 바쁜 현대사회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으로 다가오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시회에 방문하지 못 한 관람객들을 위해 디스에이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양시영 작가 방구석 전시회'라는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943)



디스에이블드 권한솔 작가, 라이온코리아 ‘아이! 깨끗해’ 협업 상품 제작

등록 2020.07.02 11:52:54

▲ (사진제공=디스에이블드)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권한솔 작가와 라이온코리아가 사회적 선순환 가치 실현한 아이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하였다.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조립,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및 유통, 기부 과정에서 발달장애인과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들의 더 나은 일자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협업을 기획했고, 이처럼 긍정적인 변화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이사는 "소속작가인 권한솔 작가의 작품으로 나온 의미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권한솔 꽃들의합창 2018년 작(사진제공=디스에이블드) 


권한솔 작가는 '장애'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작가로 동양화와 서양화 두 영역을 모두 통합하여 독특한 장르를 펼쳐 나가고 있다.


자신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표현하며, 남다른 색채표현으로 많은 찬사를 받는 작가이다.


출처 : 시사뉴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28734)



MCN 유시스트, 디스에이블드와 MOU 체결

2020-06-16 10:25 송고


사진출처 : 뉴스1


MCN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USIST ent, 사장 박화랑)가 6월 10일 디스에이블드(대표이사 김현일)와 MOU를 체결했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39명의 소속 작가와 함께 굿즈 제작, 아트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체 생산과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녹아 있는 제품을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 중 30%를 공유하고 또 직접 고용하기도 하며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디스에이블드와의 MOU 체결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소외되는 계층 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박화랑 사장은 “디스에이블드와의 협약으로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터들이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과 잠재력이 의미 있는 곳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시스트는 덕자, 김이브, 정배우, 박가린 등 인지도 높은 크리에이터들과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기존의 MCN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타파하여 차세대 MCN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3966470)


호반그룹, 디스에이블드와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하는 '예술공작소 R' MOU 체결

입력 : 2020.06.11 14:40:37


사진설명(왼쪽부터)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 윤주봉 남도문화재단 이사장,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가 발달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 업무 협약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호반그룹]


호반그룹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나선다.


호반그룹의 남도문화재단과 호반호텔&리조트는 11일 충복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에서 디스에이블드와 발달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주병 남도문화재단 이사장과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 작가 6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디스에이블드는 예술 활동 지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agency)로, 특히 예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들을 발굴, 교육을 통해 작가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호반그룹과 디스에이블드는 이번 창작 지원 사업을 '예술공작소 R'이라고 이름 지었다. R은 작가들의 작품 주제인 '레스트(Rest), 리프레쉬(Refresh), 리디자인(Redesign)' 과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리솜(Resom)을 의미한다.


이번 MOU를 통해 남도문화재단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워크숍 비용 등 3000만원을 지원하고, 호반호텔&리조트는 리솜리조트 내 작품 전시와 미술품 판매를 돕는다. 디스에이블드는 참여할 작가를 추천하고, 아트상품의 제작과 유통도 맡는다.


윤주봉 남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남도문화재단은 청년 작가 발굴과 지원, 장학사업, 전시활동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 '예술공작소R'사업이 작가들의 창작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는 "좋은 기회를 주신 호반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작가들의 작품을 리조트 굿즈로 제작할 계획인데, 지역 사회와도 소통하는 굿즈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6/59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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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코로나19 극복위해 5,000만원 상당 의류기부


승인 2020.03.19 19:47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대표이사 김현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고자, 대구, 경북지역 등의 의료 현장에 환복용 티셔츠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디스에이블드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만든 티셔츠(5,000만원 상당)이며, 대구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되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환복용 의류로 사용될 예정이다.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장의 의료진들과 관련 근무자들이 환복용 의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국가적 위기상황에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38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로 이루어진 사회적기업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디스에이블드(THISABLED),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4번째 전국투어 Heartism in Theater 개최

승인 2019.11.21 16:15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대표이사 김현일)가 주최하는 디스에이블드 4번째 전국투어 ‘마음주의 : 하티즘 in Theater’가 메가박스 동대문점(굿모닝시티)에서 2019년 11월 15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발달장애 종합예술 에이전시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인 디스에이블드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장애 예술계에서 정상급으로 평가 받고 있는 7명의 작가(금채민, 이다래, 강선아, 양시영, 박혜신, 박태현, 권한솔)가 릴레이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 된다.


매주 금토일에는 작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굿즈를 구매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려 그 동안 온라인에서 구매해야 했던 작품으로 만들어진 상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하티즘展 총괄 디렉터 하성욱 이사는 "하티즘(HEARTISM)은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림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색감도, 기법도 다른 개성 넘치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그림들이 하티즘이란 단어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영화관이라는 장소에서 작가님들이 전달하는 따뜻함을 많은 분들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서 전시를 기획하였다고 하였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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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에이블드(THISABLED) '마음주의:하티즘 in 광주' 성황리에 개최

승인 2019.10.02 19:34


사진제공=디스에이블드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대표이사:김현일)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하나금융그룹, KT북부서비스가 후원하는 '마음주의: 하티즘 in 광주'가 광주 진한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36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에이전시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에서 기획한 전시인 마음주의:하티즘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작가인 양시영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을 바탕으로 자연을 주 소재로 삼으며, 여행에서 마주한 자연의 기억, 꽃과 나무가 뿜어내는 다채로운 색, 동물들의 행동과 표정 등을 자신만의 작품철학으로 새로 풀어내는 양시영 작가는 동양화 재료(화선지, 동양화 물감)를 사용하여 서양화 느낌의 그림을 그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장애 예술계에서 정상급으로 인정 받고 있다.


사진제공=디스에이블드


오프닝에는 前)조선대 미대 정윤태 학장, 진한 미술관 김상덕 관장, 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 이순옥 학장, 순천 폴리택 학장 및 광주광역시 교육위원회 탁인석 부의장, 동강대 유아교육과 정상녀 학과장, 광주매일신문 남성숙 대표이사 등이 축사를 하였고, 광주 여학사 윤현주 회장, 광주 미협 문명호 부회장, 백제 여성 라이온스클럽 김영란 회장 등 약 10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오프닝을 빛내주었다.

양시영 작가의 어머니 강정자씨는 "시영이가 작가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사람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었기에 작가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항상 감사드린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하티즘展 총괄 디렉터 하성욱 이사는 '그리고 싶은 것'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마음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림 방식은 하티즘이라는 단어로 정체성을 가지며, 많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디스에이블드는 더 새롭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1일 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광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충장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한번씩 들려 작가가 사회에 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고 갔으면 좋겠다.


자세한 전시회 내용은 디스에이블드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디스에이블드,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첫번째 ‘그리다 캠페인:유기묘 포뇨’ 성황리에 진행

등록 2019.06.27 17:40:28


발달장애인 종합예술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대표이사 김현일)가 소속예술인 권한솔작가와 함께 그리다 캠페인의 첫번째 프로젝트 ‘그리다:유기묘 포뇨”를 진행중이다.


그리다 캠페인은 도움을 받던 발달장애인이 직업예술인으로서 성장해,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디스에이블드만의 캠페인으로 현재 대중과 인플루언서등의 지지를 받아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유기묘에게 포뇨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권한솔 작가는 포뇨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그려내고 있다.


권한솔 작가의 어머니는 “포뇨와의 교감을 통해 한솔작가가 다른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배울 수 있었다며, 포뇨와 같은 친구들이 사랑을 나눌수 있는 반려인을 만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현재 3만여마리로 추정되는 유기묘들의 집으로 돌아가는 비율이 1.8%로 유기견(20.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2016 검역본부 동물보호통계 기준) 이다.


권한솔 작가의 이런 스토리를 알게된 소속사 디스에이블드는 이런 권한솔 작가의 바람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리다 캠페인의 첫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포뇨를 주제로 한 4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수익금 전액은 디스에이블드와 권한솔 작가의 이름으로 사단법인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되어 유기묘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디스에이블드의 김현일 대표는 “그리다 캠페인을 통해 그간 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받았던 발달장애인이 직업예술인으로 성장해 이젠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관심 소외 대상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처 :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https://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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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 기자가 만난 사람들]- ③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

발달장애 예술 작가들과 함께 꿈을 이뤄요

승인 2019.06.18 15:18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이에요. ⓒ 송창진 기자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했어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1일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를 서울 노원구 사무실에서 만났어요. 디스에이블드는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활동 지원 단체입니다.


◆ 대표님께서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제가 우연히 대학로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하는 전시회를 보게 되었는데요. 전시된 그림에서 느껴지는 게 뭔가 다르더라고요. 울림과 감동이 남달랐어요. 그림마다 색감도 특이하고, 스토리도 있는 것 같고, 그런 전시회를 갤러리라는 좋은 공간에서 열고 있었는데 아무도 보러오지 않는 거예요. 공간이 버려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게 아쉬워서 '이런 그림들을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작가님들이 그린 그림을 상품화시켜 판매하게 되었어요.   


◆ 이 일을 하시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을 꼽으라고 하시면 어떤 건지요? 


◇ 보람 있었던 일은 작가님들이 자기 작품으로 나온 상품들을 보고 좋아할 때 보람을 느끼기도 하구요. 길을 가다가 저희 제품을 쓰시는 분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가령 가장 쉽게 보이는 제품 핸드폰 케이스의 뒷면 같은 거요.


◆ 그리고 이러한 일을 하시면서 어려웠던 일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 어려웠던 일은 너무 많아요. 저희보다 앞선 기업이 있었다면 따라가면 되는데, 저희가 처음이어서 어려웠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모든게 다 어려워요.


◆ 디스에이블드 작가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어디서 작업하며 이들을 도와주고 지도해 주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 개인 작업실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고요. 모여서 같이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양한 곳에서 작가분들이 작업하고 있고 또 각지에서 여러 선생님들이 도와주고 지도해주고 계세요. 


◆ 저는 발달장애 미디어에서 일하고 있는 기자입니다. 예술가를 지원하시는 대표의 입장에서 미디어에서 일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혹시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응원 등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저는 발달장애인들을 돕겠다고 하는 일이 아니라 발달장애인 예술가분들이 능력을 가지고 있고, 능력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분들이 할 수 있는 일에 조금 더 많은 기회와 정당한 대가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다른 분들에게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각자의 능력을 표현하는 것에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에이블드 대표로서 저를 포함하여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디스에이블드#김현일대표

출처 : 휴먼에이드포스트(http://www.humanaidpost.com)



김현일 대표, 장애인예술 지식 기반 소셜벤처기업 창업

발달장애인 예술작품 머그컵 등 생활용품에 녹여내

기사작성일 : 2019-05-27 11:29:06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 ⓒ디스에이블드


사회적 목표로 세워진 소셜벤처나 새로 창업한 스타트업계에 당당하게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디스에이블드’가 있다. 기존의 사회적 기업과는 달리 발달장애예술인 전문 에이전시 역할을 하고 있다.


디스에이블드(disabled)는 장애를 뜻하지만, 기존 철자 ‘D(디)’를 ‘th’로 바꾸어 디스에이블드 (Thisabled·이것은 가능하다)라는 의미로 회사명을 지었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인 종합예술 에이전시로서 아티스트들이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예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들을 발굴하여 교육을 통해 작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디스에이블드는 국내외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은 정상급 발달장애예술인을 포함하여 총 30명의 작가가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디스에이블드 상품. ⓒ디스에이블드


Q: 어떻게 발달장애예술인을 위한 에이전시를 생각하게 되었나.

어린 시절 이웃집에 천재 피아니스트가 살았는데 그 형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그 덕분에 발달장애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빨리 알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우연히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들렀는데 그림 색감이 독특하고, 스토리가 있었으며,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한참 동안 전시장에 머물러 있었는데 전시장에 나 외에 다른 관람객이 없었다. 왜 그런 걸까 생각해 보니 그 전시회가 발달장애화가 작품전이어서 미술 애호가들도 일반 미술 관객들도 외면했던 것이다. 이분들의 작품을 세상에 조금 더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Q: 창업이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 텐데.

2014년도에 어플을 만드는 회사를 창업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창업 과정에 대한 학습은 되어 있었다. 그래서 2016년에 바로 장애인예술을 지식 기반으로 하는 소셜벤처기업을 창업할 수 있었다.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운영을 하다가 지금은 자생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장애예술인들 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Q: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작품을 리디자인하여 상품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았다. 사회 전반에 깔린 발달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 탓이다. 사업 구상 단계에서부터 발달장애예술인들과의 스킨십 과정에 이르기까지 수개월이 걸렸다. 그들의 작품을 생활용품에 넣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을 거쳐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화가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상품으로 재디자인해 상품으로 만들기도 하고, 전시와 공연 기획 및 인식개선 교육, 아트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작업 등을 주로 하고 있다. 디스에이블드의 주요 품목으로는 보조배터리, 머그컵, 휴대폰케이스, 아트테이블 등이 있다. 


최근에는 자체상품개발에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 타사 브랜드의 상품과 아트 콜라보를 진행해 해당 상품의 가치를 높여 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현재 디스에이블드는 매출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념품, 답례품 시장, 사회적 경제 시장, 아트 콜라보 시장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디스에이블드는 소셜벤처 경연대회 글로벌 전국대회 경인지역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코트라 아트 콜라보 기업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인천항만공사 두드림 사업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인정받고 있다.


Q: 기업은 돈을 벌어야 성공하는데 사회적 기업으로 그런 성공이 가능한가.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되 당사자인 발달장애예술인들에게 이익이 가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목표를 윤리적 소비 시장에 맞췄다. 윤리적 소비 시장은 말 그대로 윤리적 잣대에 맞춰 공정무역을 기반으로 소비되는 커피 등의 소비 형태와 그 시장을 말한다.


발달장애인들이 그린 그림을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형태도 착한 소비, 즉 윤리적 소비인 셈이다. 윤리적 소비는 최근 세계 소비문화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윤리적 소비 시장 규모는 올해 354억 규모로 추산되는 등 글로벌 윤리적 소비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시장 규모는 아직까지 추산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그 관심만큼은 상당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화되고 있다. 기업과 단체들은 시장의 윤리적 소비에 대한 성숙도가 높아질수록 자신들 또한 그것에 관심이 있고, 실천하고 있음을 보이고 싶은 니즈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윤리적 소비 시장에 우리 제품이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Q: 사업가는 항상 미래를 준비해야 하지 않는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총아로 불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 저작권을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다. 이는 발달장애예술인들의 라이센스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그는 4차 산업혁명 메이커스 시대를 맞아 온라인, 오프라인 메이커스 플랫폼 공간을 만들고 발달장애예술인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 시민들과 발달장애예술인 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판매를 통한 지속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그 일환으로 현재 코트라와 함께 글로벌시장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외국에 디스에이블드와 외국재단과의 합작법인을 만들기 위해 협의 중이다.


행사부스와 협약식. ⓒ디스에이블드 



활동 현황 

2016. 12.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 설립 2017. 02. SK 청년비상/캠퍼스 CEO 사업 선정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선정 06. 강원창조경제 혁신센터 MOU 체결 12. 예비사회적 기업(고용노동부형-기타) 지정 제2017-121호 (예비)사회적기업_공공기관 우선구매 권고대상 제1회 디스에이블드展 개최(헤이그라운드) 2018. 02. 인천항 두드림(Do Dream) 사업 대상 수상 05. 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상 수상 2018년 발달장애인세계골프대회 한국팀 공식 후원사 06. 제2회 KOTRA 아트 콜라보 공모전 장관상 수상 제2회 디스에이블드展 개최(언더스탠드에비뉴) 09. 카카오메이커스 입점 소셜벤처 경연대회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10. 광동제약 X 이다래 개인展 


MOU 

2018. 01. 비영리법인기관 아뜰리에플레이투게더 02. 사단법인 서울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03. 비영리단체 아트림 06. 주식회사 엘팩토리 1 1. 사회적협동조합 파파스윌 


사업 소개 

-아트 콜라보 상품 판매 

자체 생산, R&D상품을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가 들의 작품이 녹아 있는 상품을 판매합니다. 수익의 30%는 작가들에게 돌아가 지속적인 예술 활동의 기반이 됩니다. 

약 3,000점의 작품을 핸드폰케이스와 보조배터리, USB, 파우치, 골프공, 자체 개발 상품 등에 입힌 상품을 제작해 사용자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작가들의 작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랜드 협업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과 브랜드가 만나 제품 기획, 전시회 개최 등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협력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브랜드 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소비문화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아트 큐레이션 서비스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미술품을 렌탈/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전문 큐레이터에 의해서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미술품을 추천해 드리며, 장기렌탈 서비스를 선택 시 계절에 따라 미술품을 교체해 드립니다. 현재 30명의 작가 3,000개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화 070.8633.0755이메일 hello@thisabled.co.kr 홈페이지 www.thisabled.com 주소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서울 창업디딤터 209호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한국장애예술인협회 (klah1990@hanmail.net)


인터뷰 | ‘디스에이블드’(THISABLED)의 김현일 대표를 만나다

승인 2019.05.19 19:54


선명한 색감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 발달 장애인 작가의 예술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징이다.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발달 장애인의 지속적인 상품 제작과 전시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을 도우려는 예술 에이전시다. 지난 15일(수), 발달 장애인을 위해 탄탄한 예술 기반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디스에이블드의 김현일 대표를 만났다.


김현일 대표는 “발달 장애인 작가가 작품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발달 장애인 예술의 기반이 되고자

디스에이블드를 만든 김현일 대표는 발달 장애인의 예술이 가지는 가치를 알게 된 후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윗집에 발달 장애를 가진 피아니스트가 살았다”며 “사업을 구상하기 전부터 발달 장애인이 개성적인 예술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김 씨가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된 것은 대학로에서 우연히 발달 장애인 전시를 방문하게 되면서였다. 그는 “예상치 못하게 관람한 발달 장애인 작가의 전시가 감명 깊게 다가왔다”며 “전시 내용은 좋았던 반면 전시 전반의 관리가 허술했던 것과 관람객이 많이 없었던 점이 안타까웠다”고 이들의 예술 활동에 도움을 줘야겠다고 결심한 순간을 회상했다.


디스에이블드라는 이름에는 발달 장애인의 예술 활동에 관한 인식을 바꾸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장애인’을 뜻하는 디스에이블드(disabled)의 첫 글자인 ‘d’를 ‘th’로 바꾸면 ‘가능하다’라는 의미의 ‘디스 에이블드’(this abled)가 된다. 예술 활동에 있어서 장애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것을 원치 않는 마음이 잘 드러난다. 


현재 디스에이블드에는 35명의 발달 장애인 작가가 소속돼 있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김 씨는 “초창기에는 발달 장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발달 장애인 국제미술대회 시상식에 찾아가 온종일 발달 장애인 예술가를 기다렸다”며 “그런 방식으로 한두 명씩 섭외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발달 장애인 예술가 네트워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됐다”고 사업 초창기의 일화를 전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발달 장애인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교류하고 소통한다. 김 씨는 “작가들이 처음에는 우리를 어렵게 느꼈지만 지금은 회사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주거나 자신이 종이접기한 것을 주는 등 친밀함을 드러낸다”며 웃음을 지었다. 


작품 활동을 넘어 예술로

디스에이블드가 진행하는 주요 사업은 발달 장애인 작가의 미술 작품을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일이다. 이는 작가의 그림을 다시 디자인해 휴대폰 케이스나 머그잔과 같은 제품에 입히는 프로젝트다. 고객에게 판매되는 상품은 발달 장애인 작가가 그린 그림의 원본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그림 속 여러 소스를 따로 떼어낸 것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김 씨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상품 중에서 그림이 들어가는 것은 웬만하면 디스에이블드에서 다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작가에게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일정한 액수의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발달 장애인 작가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의 30%는 이들에게 다시 돌아가 이들이 예술 활동을 지속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디스에이블드는 발달 장애인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목표로 한다. 발달 장애인 예술가는 기성 작가가 사용하지 않는 색을 자유롭게 쓰고 그림을 그리는 틀을 정해 놓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 장애인 작가의 작품 속에 담긴 그들만의 정체성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김 대표는 “이들의 작품에는 저마다 고유한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이를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할 수 있도록 작품에 대한 요구 사항은 최소화해서 전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디스에이블드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 작가는 꾸준히 예술 활동을 지속하면서 그들만의 새로운 예술 사조를 제시하기도 한다. 올해 2월 ‘KT&G 홍대 상상마당 전시’에서 디스에이블드가 처음으로 선보인 ‘하티즘’(Heartism)이 그 예다. 하티즘은 작가가 작품을 통해 마음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들을 솔직하게 표현하자는 취지의 사조다.


끊임없이 고민하는 디스에이블드 

디스에이블드는 국내 최초로 발달 장애인 예술을 만들어나가는 선구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이 자연스레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김 씨는 “발달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돕는 기업이 드물어 참고할 수 있는 사례가 많지 않다”며 “기업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디스에이블드는 더 나은 예술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작가나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것이 그 일환이다. 김 대표는 “작품을 상품으로 재구성했을 때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작가를 뽑고자 한다”며 “예술 작품의 다양성을 위해서 동양화나 수묵 채색화와 같은 분야의 작가를 섭외하려 노력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발달 장애인 예술가뿐만 아니라 지방 작가와도 작업하며 디스에이블드의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돕는 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들의 예술 작품 자체에 대중이 관심을 갖는 날이 오기를 꿈꾼다. 예술에서 장애가 부각되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에서다. 김 씨는 “디스에이블드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서 발달 장애인이라는 키워드를 버리고 하티즘을 도입한 것도 그 취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티즘 전시를 관람한 사람들은 이 전시의 작품이 발달 장애인 작가의 것이라는 걸 알고 놀란다”며 “디스에이블드가 발달 장애인 작가보다 이들의 작품에 초점을 둔 에이전시가 되길 원한다”고 부연했다.


디스에이블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발달 장애인 예술가의 정체성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디스에이블드는 대중에게 이들의 예술 세계가 친숙히 다가올 수 있게 한다. 디스에이블드가 발달 장애인 작가의 예술 활동 기반으로 원활히 기능해 대중과 발달 장애인 예술가 사이의 훌륭한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 황보진경 사진부장 hbjk0305@snu.ac.kr

출처 : 대학신문(http://www.snunews.com)


개그맨 홍인규, 발달장애인 종합예술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홍보대사 위촉


승인 2019.04.23 10:48



[아시아타임즈=박소연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발달장애인 종합예술 에이전시인 주식회사 디스에이블드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홍인규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디스에이블드 주관 들꽃처럼 별들처럼 展 오픈행사에서 홍보대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2004년 데뷔해 곧 15년차 를 지나는 베테랑 개그맨 홍인규는 디스에이블드의 홍보대사로서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알리고,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홍인규는 “너무 따뜻한 그림들과 멋진 작가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디스에이블드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사회를 위한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는 “평소 장애인과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홍인규 씨의 이야기를 듣고 홍보대사를 부탁드리게 됐다”며 우리 사회에 관심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2019년 장애인의 날 김근태 작가-디스에이블드 기념식 협력전시에

이낙연 국무총리 및 많은 내빈 참여

등록 2019.04.20 17:06:57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9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2019 들꽃처럼 별들처럼 展’ 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평생을 지적장애인만을 그려온 김근태 화백과 디스에이블드 소속 지적장애인 예술가 5인(권한솔, 금채민, 박혜신, 양시영, 이다래)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전시는 장애인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특히, 올해로 제39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열린 전시축하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 다양한 예술, 장애와 관련된 인사들과 주말을 맞은 나들이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전시를 더욱 빛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자리에 참석한 디스에이블드 소속의 하티즘 작가들을 비롯 보호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독려하며 시간을 보냈다. 


주말과 겹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예술의 전당에 나들이를 온 가족, 커플,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20일 하루 동안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성수동에서 온 정만배(35)씨는 “모처럼 맑은 날씨의 주말에 의미있는 전시를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그림을 관람하며 발달장애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찾아보게 되었다, 이런 전시가 많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메인 전시 작가인 김근태 화백은 “지난 30년간 스스로 엿보았던 지적장애인의 신비한 내면 세계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려 노력했다. 그런 그림들 옆에 지적장애인 예술가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전달하는 그림이 걸려 더욱 뜻깊고 신비롭다”고 전했으며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는 “김근태 화백이 전달하려 한 그 메시지를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시사뉴스 https://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1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