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예술인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디스에이블드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미래에셋증권은 작년에 이어 2개년 연속으로 발달장애 예술가 전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발달장애 예술가 6인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성호, 박지수, 신동민, 신현채, 최민석, 최서은 작가가 참여했다.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욱 트렌디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새롭게 발굴한 신진 작가들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전시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미디어아트는 원화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과 직접 작곡한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는 미래에셋증권 해피빈 펀딩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매칭 기부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의 전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전시회를 방문하여 따뜻한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이날 전시회 관람은 김수빈 디스에이블드 큐레이터와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함께 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이어갔다. 전시회는 9월 1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으로 상품 제작, 작품 렌털, 디자인 작업, 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소셜벤처이다. 최근에는 ESG 트렌드에 맞게 ESG all in one Service를 론칭하여, 기업이나 정부 기관,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 ESG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2023.08.31
원문 보기 :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0531
발달장애 예술인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디스에이블드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미래에셋증권은 작년에 이어 2개년 연속으로 발달장애 예술가 전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발달장애 예술가 6인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성호, 박지수, 신동민, 신현채, 최민석, 최서은 작가가 참여했다.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욱 트렌디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새롭게 발굴한 신진 작가들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전시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미디어아트는 원화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과 직접 작곡한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는 미래에셋증권 해피빈 펀딩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매칭 기부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의 전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도 전시회를 방문하여 따뜻한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이날 전시회 관람은 김수빈 디스에이블드 큐레이터와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함께 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이어갔다. 전시회는 9월 1일까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으로 상품 제작, 작품 렌털, 디자인 작업, 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소셜벤처이다. 최근에는 ESG 트렌드에 맞게 ESG all in one Service를 론칭하여, 기업이나 정부 기관, 발달장애 예술가들과 함께 ESG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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