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박지훈 작가, SKT 사옥 미디어 전시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 소속 박지훈 작가의 작품이 SKT 사옥 미디어월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고양이 3형제’와 ‘꽃나무 지붕 스쿨버스’, ‘모자를 쓴 남자와 여자’, ‘수족관 고양이’ 총 4개 작품이며, 모두 미디어아트로 재탄생되어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박지훈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외벽부터 자동차, 사람들의 표정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특이한 단어를 만들거나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즐긴다. 재활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으나,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움과 안정을 찾았고 일상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고 전했다. 작품 소재에 대해 느낌 인상과 감정을 환상에 가까운 색채로 배치하고 약간의 뒤틀림을 담은 것이 박지훈 작가 그림의 특징이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 그림 작품을 활용한 상품 제작, 아트 큐레이션 서비스 및 브랜드 ESG 콜라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는 소셜 벤처이다. 2021년부터 이어지는 SKT와 디스에이블드의 미디어아트 전시 협업은 발달장애 예술가를 세상에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아트는 SKT 사옥 내/외부 미디어 월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332)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박지훈 작가, SKT 사옥 미디어 전시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 소속 박지훈 작가의 작품이 SKT 사옥 미디어월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고양이 3형제’와 ‘꽃나무 지붕 스쿨버스’, ‘모자를 쓴 남자와 여자’, ‘수족관 고양이’ 총 4개 작품이며, 모두 미디어아트로 재탄생되어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박지훈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외벽부터 자동차, 사람들의 표정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특이한 단어를 만들거나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즐긴다. 재활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으나,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움과 안정을 찾았고 일상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고 전했다. 작품 소재에 대해 느낌 인상과 감정을 환상에 가까운 색채로 배치하고 약간의 뒤틀림을 담은 것이 박지훈 작가 그림의 특징이다.
디스에이블드는 발달장애 예술가 그림 작품을 활용한 상품 제작, 아트 큐레이션 서비스 및 브랜드 ESG 콜라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는 소셜 벤처이다. 2021년부터 이어지는 SKT와 디스에이블드의 미디어아트 전시 협업은 발달장애 예술가를 세상에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아트는 SKT 사옥 내/외부 미디어 월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