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SK하이닉스
2021.03.28 15:04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에 지난 2월 준공한 M16 공장이 예술을 품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공장 입구부터 사무실로 이동하는 복도, 계단까지 알록달록한 벽화를 그려 넣으며 딱딱한 생산 공장의 이미지를 벗어난 '아트 팩토리'를 완성했다.
28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구성원들에게 쾌적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M16 공장을 대상으로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선 M16 공장의 주현관 입구에는 우주를 테마로 한 벽화가 장식하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벽화를 보며 주출입구로 들어가면 마치 우주 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우주 테마의 벽화로 장식된 SK하이닉스 이천 M16 공장 주현관/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또한 2층 외벽도 우주테마의 벽화가 이어지며 사무실로 향하는 복도에는 유럽을 배경으로 한 귀여운 동물 벽화로 꾸며졌다. 같은 층 복도는 발달장애 예술가인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와 함께한 '하이지니어의 MBTI'라는 작품이 전시돼있다.
7층으로 올라가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인도의 타지마할 등이 그려진 '세계 속 하이지니어' 테마로 장식돼있다. 해당 작품을 그린 우현아 작가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배경과 인물 묘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의 모습을 묘사했다.


벽화로 장식된 SK하이닉스 이천 M16 공장 복도/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이번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는 벽화의 주제를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발했으며 그림 작업에만 작업에만 2~3달이 걸릴 정도의 장기 프로젝트였다. SK하이닉스 는 오는 4월 중순까지 청주 공장에도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별로 작품을 교체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준호 SK하이닉스 워크스페이스 디자인팀 TL은 "기존의 SK하이닉스 문화를 전파하는 방식은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했다"며 "구성원들이 오래 머무는 공장에 기업문화를 주제로 한 벽화를 설치해 자연스럽게 구성원들의 일상에 녹아들기를 기대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32815044856916)
반도체 공장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SK하이닉스
2021.03.28 15:04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에 지난 2월 준공한 M16 공장이 예술을 품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공장 입구부터 사무실로 이동하는 복도, 계단까지 알록달록한 벽화를 그려 넣으며 딱딱한 생산 공장의 이미지를 벗어난 '아트 팩토리'를 완성했다.
28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구성원들에게 쾌적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M16 공장을 대상으로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선 M16 공장의 주현관 입구에는 우주를 테마로 한 벽화가 장식하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벽화를 보며 주출입구로 들어가면 마치 우주 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우주 테마의 벽화로 장식된 SK하이닉스 이천 M16 공장 주현관/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또한 2층 외벽도 우주테마의 벽화가 이어지며 사무실로 향하는 복도에는 유럽을 배경으로 한 귀여운 동물 벽화로 꾸며졌다. 같은 층 복도는 발달장애 예술가인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와 함께한 '하이지니어의 MBTI'라는 작품이 전시돼있다.
7층으로 올라가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인도의 타지마할 등이 그려진 '세계 속 하이지니어' 테마로 장식돼있다. 해당 작품을 그린 우현아 작가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배경과 인물 묘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의 모습을 묘사했다.
벽화로 장식된 SK하이닉스 이천 M16 공장 복도/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이번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는 벽화의 주제를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발했으며 그림 작업에만 작업에만 2~3달이 걸릴 정도의 장기 프로젝트였다. SK하이닉스 는 오는 4월 중순까지 청주 공장에도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즌별로 작품을 교체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준호 SK하이닉스 워크스페이스 디자인팀 TL은 "기존의 SK하이닉스 문화를 전파하는 방식은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했다"며 "구성원들이 오래 머무는 공장에 기업문화를 주제로 한 벽화를 설치해 자연스럽게 구성원들의 일상에 녹아들기를 기대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32815044856916)